미국 실업수당청구건수 (주간-6월 마지막주)_고용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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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에서 발표한 최근 주간(23.6.25~23.7.1)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를 확인해 보자.

지난주에 비해 12,000건 증가해 248,000건을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주보다 5% 상승한 수치다.

4주 이동평균은 약간 감소했다. 이번주에는 청구건수가 증가했지만 지난주 2만6천건이나 감소한 영향일 것이다.

그래프 상으로 보면 올해 2월부터 완만하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다.

 

 

 

현재는 경기침체를 각오하더라도 실업률이 올라가길 바라야 하는 아이러니한 시기이다.

물가를 떨어뜨리려면 고통이 필요한데, 어차피 맞을 매니 빨리 맞는 게 낫다는 심정이 아닌가 싶다. 

고금리 시기를 겪으며 연착륙 정도의 침체 이후, 연준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언젠가 물가도 떨어지게 되면

기준금리를 내리는 날이 오는 시나리오가 빨리 진행되기를 다들 희망하고 있다.

주마다 발표되는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를 계속 체크하고 있는데, 최근 상황을 지켜보니 6월 실업률 또한

많이 올라갔을 거라고 기대하긴 어려울 것 같다. 결국 연준의 금리 인상을 받아야 들여야 하나보다.

내일 발표될 6월 실업률도 빠르게 체크해보아야 하겠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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