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비자물가지수(CPI)_23년9월(10월 발표)

---

 

23년 9월 한국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 대비 3.7% 상승해 지난 달 큰폭으로의 상승전환에 이어 또한번 상승을 이어갔다.

식료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 또한 여전히 7월 3.3%까지 내려온 후 여전히 머물러있다.

 

 

 

 

상품과 서비스 품목별로 등락률 및 기여도 변화를 살펴보자.

9월에 서비스 물가는 3% 아래로 내려왔지만 소폭 감소로 크게 떨어지지는 못했다.

석유류는 세달째 눈에 띄게 떨어지고 있지만 오히려 기저효과가 없어지며 진짜 물가는 떨어지고 있는 것이

아니었음을 보여준다. 전기,가스,수도의 물가 또한 여전히 높아 물가를 떨어뜨리지 못하고 있다.

 

 

 

석유가격이 안정되면서 시간이 지나 서서히 물가가 떨어지기를 기다리고 있는 중에 최근 국제 정세 불안으로

유가가 다시 급등하면서 연말에는 3% 아래로 내려갈 것 이라는 기대가 무색하게 국내 물가도 다시 불안정해고 있다.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의 3고 시대가 길어지면서 투자 또한 어렵게 만들고 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 _ )

---